호주 워홀 가기전 꼭 정해야할 워홀목표 우선순위

호주 워홀을 가기 전이신가요 ? 

이건 꼭 정하고 출발하세요.

바로 목표 즉, 방향성입니다 

내가 워홀을 가는 이유 그리고 가서 꼭 얻어올 최소 1가지를 정하고 가야 

의미있고 보람된 경험을 하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돈, 경험 , 영어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라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같아요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가이드를 만들어드릴게요
이게 자기얘기에 좀더 가깝다 하시는 분들은 체크해보세요 

 

돈 

- 내가 창업을 하거나 미래에 사업을 계획중이다.

- 나는 재테크나 저축에 관심이 많다.

- 돈을 짧은 기간에 몸을 많이 써서라도 많이 벌고싶다.

- 외국에서 기술하나는 제대로 배워가고싶다.

 

경험

- 나를 더 알아가고 싶다.

- 나쁜경험이든 좋은경험이든 경험은 나를 성장시킨다고 생각한다.

- 많은 것들을 도전해보고 내가 좋아하는걸 찾고싶다.

-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보고싶다.

 

영어

- 나중에 사람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갖고싶다.

- 영어하나는 꼭 마스터하고싶다.

- 언어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 영어를 좋아하고 배울 준비가 되어있다. 

 

이 중에서 많은 체크를 받은 목표를 1순위로 그 다음 목표를 2순위 그리고 나머지 목표를 3순위로 

설정해보세요. 그러면 어느정도 나의 워홀 목표가 보이실 겁니다.

 

나의 우선순위 

 

저의 호주 워홀우선순위는 1. 경험 2. 영어 3.돈 이었습니다. 

일단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은 게 첫번째였고 , 살아보면서 얻는 경험들 그리고 그러려면 필요한 영어를 

마스터해보고싶었어요. 물론 살기위해선 돈이 필요하지만 제 소중한 20대는 영원하지않으므로 돈을 모으는데 

저의 몸을 부셔가며 일을 하고싶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 , 호주에서 돈을 모을일이있어서 한때는 주 60시간 일을 하기도 했어요.

그럼에도 저의 목표는 경험이었기 때문에 파인다이닝에서 다국적 친구들과 일을 해보는 경험 , 작은 카페에서 호주 단골손님들과 스몰토크하며 웃어보는 경험 , 지역이동을 3번 하며 새로운 지역에서 살아남는 경험 등등 처음에 적응 안되서 타운즈빌에서는 엄청 울어도보고 

우울감에도 빠져보고 다양한 경험을 하니 어느새 달라져있는 나를 볼수있더라구요.저는 실패하고 힘든경험들도 다 저에게 득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아무리힘들어도 와 나 엄청 단단해지겠다 생각하다보면 또 그냥 받아드리고 성장하고싶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도 우선순위를 잘 정하셔서 원하는 목표 한가지는 꼭 이뤄서 돌아가시기를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