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올때 모르면 안되는 준비 꿀팁 5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소 이 5가지는 꼭 체크해보시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1. 보험 들기
비상상황이 언제 어떻게 생길지 모르고 호주는 병원비가 비싼편에 속하기때문에 꼭 보험을 들고 오시는 것 을 추천드립니다 !
저는 워킹홀리데이 처음 올때는 여행자보험을 들었어요. '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 / 유학보험 ' 을 들었답니다.
자기에게 맞고 애용하시는 보험을 이용하시고 잘 찾아보고 가입하시기를 바라요:)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놓을게요 !
2. 목적 세우기
워킹홀리데이에 오는 목적을 정해서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간단한 목표라도 있는게 좋아요. 예를들어서, 저는 20대의 경험을 쌓고 영어를 마스터하기 위해서 입니다. 어떤분들을 목표가 돈이 될 수 도있겠고 , 어떤 분들을 학업이 목표가 될 수 도 있겠죠. 반면에 제 친구는 아무런 목적없이 친구따라서 워킹홀리데이를 왔는데 목적이 없으니 왜 여기서 살아야하고 왜 이 어려움을 감내해야하는지 많은 고민이 들었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고 합니다.
워킹홀리데이 처음 시기에는 정말 힘듭니다. 스스로 모든일을 헤쳐나가야하기 때문이에요. 집,일,생활 등 모든것을 내가 모두 감당해야하기때문입니다. 이런 시기를 겪고 모든걸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나만의 목적이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그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계속 걸어나갈수 있어요. 그리고 와서 뭐라도 얻고 가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
3.단기숙소 최소 7일
저는 처음 워킹홀리데이를 왔을때 ' 음 한 4일이면 집구할수 있겠지 ?' 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4일만 에어비앤비를 구해놓았다가 4일안에 집을 못구해서 또다른 숙소로 짐을 다 들고 옮겨야하는 수모를 겪었답니다. 집을 빨리 구하면 짧게 임시숙소에 머무는게 가장 베스트지만 , 사람 인생은 모르는 거잖아요? 만약 4일안에 집을 못구해서 다시 숙소를 찾고 또 짐을 옮기고 하는 과정이 번거로우니 아예 처음부터 최소 7일 정도로 넉넉히 잡은 다음 집을 구해서 한번만 옮기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임시숙소의 지역은 공항 근처가 아닌 살고싶은 지역 근처로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인스펙션을 다녀야하기 때문이에요. 인스펙션은 호주에서 집보러다니는 것을 의미하고 내가 살고싶은 지역의 집을 보러다녀야하기때문에 그 근처로 임시숙소를 잡아놓는 것이 교통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근처로 또 일도 구해야하니 돌아다니며 무슨 가게,카페,일할 장소가 있는지 눈여겨보기에도 좋겠죠.
4.비자신청
이건 뭐 말해뭐해요. 필수죠 !
기본중의 기본인 비자 신청은 꼭 까먹지 말고 하시기를 바라요.
워킹홀리데이의 비자를 받기위해서는 호주가 아닌 다른나라에서 신청해야합니다.
또한, 비자가 없으면 3개월 이상 체류가 불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신체검사,워홀 총 비용 자료 첨부해두겠습니다 🔽
5.핸드폰 일시정지
가기전에 핸드폰 일시정지를 시켜놓는 것 을 추천드려요. 내가 한국에 없는데 요금이 계속 나가고 있으면 너무 아깝잖아요 !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내고 혹시나 호주에서 인증받아야하는 일이 있다면 잠깐씩 풀고 다시 일시정지를 해놓으면 됩니다.
일시정지는 이용하시는 통신사에게 문의해서 해외에 가서 장기 일시정지를 하고싶다고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일시정지를 하고 안하고가 가격 차이가 많이나서 꼭꼭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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